레티큘, 프랑스, 1850년경

유리구슬, 면 니트, 면 끈

사블레Sablé는 번역하면 모래인데 구슬 중에서 가장 작은 구슬이다. 이 구슬로 작업하면 2.5제곱 센티미터 안에 1,000개의 구슬이 들어간다. 구슬에 뚫린 구멍이 너무 작아 금속 바늘이 안 들어가므로 말 털이나 사람의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구슬을 꿰는 독창적인 방법을 고안해야 했다.
Accession number: SHM.2011.B.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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